매일신문

사건사고-부부싸움격분 방화

대구서부경찰서는 19일 김준호씨(38·서구 평리2동1137의43)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16일 오후7시10분쯤 부부싸움을 벌이다 격분해 석유를 이불에 붓고 불을 질러 자신이 세들어 사는 목조건물과 가재도구등을태워 1천3백여만원상당의 피해를 냈다는것.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