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회복운동에 미력을 보탰을뿐 별로 자랑할 것도 없는데 큰 상을 받게돼 부끄럽습니다}지역발전과 평통이 펴온 통일정책에 헌신한 노력이 인정돼 19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백낙영씨(58.평통 경주시 협의회 부회장)는 지난 6일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등 이달들어 두차례나 표창을 받았다.그는 평통창립때부터 14년간 김민하중앙대총장 초청강연회, 평통위원자매결연상호교류, 지난6월14일 제6차 경북도지역회의개최등 통일정책세미나를 수없이 개최했다.
또 지난 91년5월 바르게살기 경주시협의회장에 피선된후 방범봉사활동 2백78회, 청소년선도 2백45회, 거리질서및 행락질서확립 21회등 범죄예방과 기초생활질서확립에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민주화물결로 다양한 시민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돼 지역이기주의와 계층간의 갈등이 돌출되고 부조리와 사치.낭비풍조가 만연되자 이를 추방하기위해연간17회에 걸쳐 3천3백50명을 대상으로 바르게살기교육을 시켰다.뿐만아니라 도덕성회복운동을 전개, {향토의 횃불}이란 책자 5천부를 발간해전국에 배부했고 월1회 {작은 봉사의 날}을 정해 작은친절, 경로효친행사로지역과 이웃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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