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통일 희년의 해" KNCC 신년사

오충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은 23일 신년사를 발표, 새해에는 우리민족에게 조국 통일을 알리는 기쁜 소식이 울려퍼질 수 있도록 손모아 기도하자고 당부했다.오충일 회장은 {95년은 지난 88년 KNCC가 선포한 통일희년의 해}라고 전제하고 {새해에는 억눌린 자가 자유를 찾으며 가난한 자가 기뻐하고 진실이 노래를 하며 성실이 춤을 추고 화해와 일치를 이루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희년의 나라를 이루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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