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4 안내 서비스 '1'과'2' 구분안돼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가 안내원의 음성대신 컴퓨터 음성합성장치에 의한자동안내로 바뀌고 난뒤 안내되는 전화번호중 '1'과'2'의 구분이 잘 안돼 전화를 잘못 걸어 실수한 적이 몇번 있다.그래서 다시 114로 문의해서 안내내용을 반복해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통화시간이 길어지거나 통화체증현상까지 일어난다.

우리나라가 전화가입자 수 세계7위의 국가로 부상한 만큼 그 위상에 맞게 전화예절이나 전화서비스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배병익(광주시 동구 지산1동 518의3)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