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내년 3월부터 대구시에 편입되더라도 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도시계획을 수립, 도시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달성군은 20일 열린 제40회 달성군의회 정기회에서 "도시계획법상 군은 독자적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할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군형태로 편입되는 달성군의 도시계획은 편입 후라도 대구시와의 협의에 의해서 변경 嗤났 拒이라고밝혔다.
아울러 달성군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해 강변도로를 개설하고 논공면지역을 대구의 부도심권으로 적극 개발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 협조 요청을 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또 "대구시 땅 가운데 가장 개발 여력이 있는 달성군지역의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토지구획정리가 우선돼야 하기때문에 도시과내에 구획정리계신설을 대구시에 요구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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