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리그(NFL)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러닝백인 배리 샌더스가 27일(한국시간) 7년만에 만장일치로 올해의 올스타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샌더스는 이날 미국의 스포츠 기자및 방송기자단 98명이 선정한 '올해의 NFL부문별 올스타' 투표에서 98표를 전부 휩쓰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처럼 만장일치로 올스타에 선정된 것은 지난 87년 제리 라이스(샌프란시스코) 이후 처음이다.
또 쿼터백 부분에선 조 몬태나 이후 가장 각광받는 스티브 영(샌프란시스코)이 96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선정됐으며 에밋 스미스(댈러스), 벤 코우츠, 윌리엄 로프(이상 뉴잉글랜드), 네이트 뉴튼(댈러스), 랜들 맥대니얼(미네소타) 등이 각각 부분별 올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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