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남구청장이 등록세 횡령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직위해제된것과관련 대구시에서도 지방세 횡령에 대한 구청장 문책인사가 있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대구시는 30일 국장급 인사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내무부가 {인사유보}방침을전해옴에따라 일부승진을 포함한 국장급에 대한 인사가 늦춰지게 됐다.특히 대구시 일선구청은 이번 세무비리 특감에서 수성구청이 전국2위, 북구청이 전국3위를 차지하는등 지방세 횡령액 규모가 매우 높은것으로 드러나 이번 유보방침이 관련책임자의 문책인사와 관련이 있을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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