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날 상여금 100%지급 7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올 설날 1백%의 상여금을 받아 4일간의 휴무기간중 각자 자부담으로 고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영자협회가 최근 지역2백50개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날휴무일수는 전체의 74%가 4일간(1월29~2월1일)으로가장 많고 3일간이24%,5일간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종업원 귀향수송 대책에 대해서는 회사지원(단체수송,교통비 지원)이 전체의 28%에 불과해 아직 근로자 귀향에 대해서는 사업자가 무관심한것으로 나타났다.

설날 상여금은 거의가 정기상여금으로 1백% 지급업체가 71%를 차지했고 1백이상은 13%,1백%미만은 16%였다.평균지급률은 대기업이 1백1%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99%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그러나 상여금외에 설날 특별선물을 주는곳은 대기업(71.4%)보다 중소기업(78%)이 더 많았다.

한편 기업주들은 설날휴무후 근로자의 이직을 가장 우려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