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산시 초대 의장에 선출된 서석봉씨(65)는 [시.군이란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15명의 의회의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역주민들의 현안문제들을 올바로판단,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짧은 재임기간이지만 통합경산시에 걸맞는 의회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의장은 동아대를 나와 경산농협이사, 경산축협조합장(15년), 의회서는 경산군 의회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산온천 관광개발 조합장을 맡고 있다.
통합울산시의회 초대의장에 선출된 금원주의원(60.중구 우정동)은 [통합시의회 초대의장이란 막중한 책무를 맡게돼 책임이 무겁다]고 강조.김의장은 [임기가 6개월이지만 동료의원들의 화합을 꾀하는 내부결속과 지방의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의장은 제일중 울산농고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산업개발대학 지방의회 지도자과정(1년)을 수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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