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해고모함 앙심 동료집에 방화

상주경찰서는 상주시 가장동에 사는 정봉진씨(63)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정씨는 같은 동네 사는 김기철씨(69)와 상주시내 경북조경에 일을 하러 다니다 지난해 3월 해고되자 김씨의 모함이라며 지난1일 김씨집을 찾아가 불을 지르고 김씨와 김씨의 처 윤종파씨(66)를 흉기로 때려 각각 전치2주, 8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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