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대선거 노인층이 당락에 영향 미칠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역의 고령화 추세로 경북도내 군단위 지역 유권자중 노인비율이 대도시에 비해 1.5배 이상 높아 올 6월 실시될 4대선거에서 노인층이 선거 결과에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에 의하면 관내 13개군의 65세이상 노인 유권자 비율은 예천.군위군이20%, 의성.성주군이 18%등 평균 17%로 나타났다.

이는 대도시 지역 평균 10-12%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이농현상이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이 농촌지역의 유권자 연령분포 등이대도시와 큰 차이를 보이자 민선단체장 및 시군의원 후보들은 이미 노인층 유권자 확보에 선거대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이들 후보자중에는 경로당 지원등을 통해 선거 기반을 굳히고 있는가하면 일부 후보들은 노인회관.노인의료시설 건립을 비롯 지역내 실버타운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선거운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