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대구 도심재개발 사업은 대구 주변에 새롭게 형성될 종합유통단지,과학단지등 신흥 업무단지와 연계돼 개발돼야 할것으로 지적됐다.
대구 경북개발연구원의 서인원연구원은 '효율적인 도심재개발 구상'이란 연구집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도심재개발은 침산동의 업무단지,검단동의 종합유통단지,동대구역의 고속철도 역사,성서의 과학산업단지등과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간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연구원은 대구의 도심은 광복이후 대구 경북권의 사업,행정,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지산,월성,범물,상인등 대규모택지 사업이 이뤄지면서 도심기능 공동화 현상을 보여 도심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있는 재개발 계획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심기능 수요에 맞춰 앞으로 도심재개발은 정주성을 높이는 주상복합 건물의 설치와 공원,녹지공간,주차장등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의 배치등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
서연구원은 1차적인 도심재개발 대상지역으로 기계공구,부속품,건자재,철물류등의 판매시설과 담배인삼공사 대구창등이 밀집된 북성로,서성로일대와 전기,전자상가가 분포된 종로,봉산동,남산동 지역을 손꼽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