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부당해고 철회요구

유공과 한국전력울산화력발전소 해고자 3명이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7일부터 민주당 울산중구지구당 당사에서 5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지난 92년과 94년에 각각 유공에서 해고된 황거옹씨(28), 김훈씨(33)와 지난해 12월 한전에서 해고된 박주석씨(34)등 3명은 노조활동과 정치참여등을 이유로 회사측이 자신들을 포함한 불신임 주도자들에 대한 부당한 해고의 징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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