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다세대 큰폭 증가

소득수준의 향상과 주거전용 공영개발택지보급확대로 신축 단독주택의 건축면적이 매년 커지고있다.또 지난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건축은 큰폭 증가했으나 아파트는 소폭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대구건축사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말까지 협회에 신고된 지역 단독주택 설계면적은 총9천1백43동에 1백43만1천4백10㎡로 전년동기의 9천6백7동 1백17만9천3백18㎡보다 동수는 4.8%감소했으나 건축면적은 21.4%나 늘어났다.이에따라 역내 단독주택의 동당 평균건축면적은 47.5평으로 전년의 37.3평보다 27%나 증가했다.

이와함께 다세대주택은 총1천5백40동에 50만5백18㎡가 신고돼 전년의 1천2백27동 30만1천2백5㎡보다 동수는 25.5%,면적은 66.2%증가했다. 그러나 아파트는 5백12동에 3백만6천7백78㎡에 그쳐 전년보다 동수는 34%,면적은 9% 감소했다.

〈지국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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