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첫 외화 직차입

대구리스금융은 지역 금융업계로는 처음으로 12일 홍콩에서 총 6천만달러의외화자금 해외 직차입 계약을 맺는다.이번 외화자금 차입은 대구리스가 지난해 7월 재무부(현 재정경제원)로부터외국환업무 취급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첫 계약으로 한일·부산리스가 공동차입한다.

자금 공여기관은 프랑스계의 크레디티리요네 은행, 일본계 도카이은행등 해외 유수 금융기관이 참가하는 신디케이트 론으로 대구리스는 외화자금 직차입을 통해 국내 조달금리보다 0.5%포인트 낮은 자금을 확보, 지역기업의 시설투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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