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전화이용자 1인당 하루 전화통화횟수는 평균 약 9.1통화로 93년에 비해 0.3통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통신대구사업본부가 최근 대구경북지역 전화가입자 2천6백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화서비스에 관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하루 5통화이하 전화사용자가 전체의 52.4%로 가장 많았고 6-10통화가 28.1%, 11-15통화가 10.4%,16-20통화는 5%, 20통화이상 사용자가 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전화이용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에서는 통화중 전화중단에 대해 응답자의 약52%가 통화중 전화중단을 경험했으며 응답자의 21.4%가 통화중 잡음,혼선이 많거나 아주 많다고 응답했다.
전화국직원중 전화이용자들이 가장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는 직원은 114안내원으로 47.8%로 첫손에 꼽혔고 다음이 전화고장접수요원 16.1%,전화고장수리직원 14.2%, 영업창구직원 10.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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