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대구·경산구장 개선

○…삼성라이온즈가 대구시민운동장 시설 전면개보수와 팬서비스강화 방침(본보 구랍29일자)을 12일 확정 발표했다.삼성의 이광진사장은 이날 선수단워크숍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연수원에서 대구구장과 경산구장을 각각 50억~60억원을 투자, 단장하고 삼성관계사의날 운영 대형이벤트실시 등을 통해 팬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단계획에 따르면 대구구장의 내외야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관중석의자를전면교체하는 것을 비롯 전광판교체 음향설비교체 라이트타워보수등의 시설보완을 올시즌 개막전에 완료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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