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발생률을 줄여 재활용과 동시에 환경보호를 하자는 쓰레기종량제가시행된지 열흘을 넘으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현저하게 줄고, 규격봉투사용도거의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활용품양도 급증하고 있으나 재활용품의 구분만은아직도 애매모호하다.대구시에서는 쓰레기 종류와 발생량을 감안, 단독주택과 아파트단지의 분리체계를 세분화하여 단독주택의 경우 재활용품의 구분을 종이류와 기타류로 2분류하고, 아파트단지의 경우 캔, 고철, 플라스틱, 병, 종이등으로 5분류하여 각 지역별 지정날짜에 재활용품만 수거하는 재활용품수거차량이 수거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재활용품수거차량이 언제 오는지에 대한 안내와,재활용품에 속하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수 없어 헷갈려하는 주부가 많다.(도표참고)
그뿐만 아니라 소각장이 없는 일반가정에서의 소각은 안되며, 쓰레기봉투 겉면에 표시된 지정지역외, 예를 들어 수성구봉투를 달서구에서 사용할 경우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고 쓰레기봉투를 묶지않고, 버릴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단속위주의 행정보다는 쓰레기배출량을 줄일수 있는 방법제시 즉 과일껍질이나 음식물찌꺼기는 땅속에 묻고 세제류같은 것의 리필제품사용, 중고시장이용등의 행정지도가 아쉽다는 것이 시민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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