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소비자 요구에는 딴전

○…설을 앞두고 동아·대백등 양대 백화점에서는 상품권 특수를 잔뜩 기대,'선물은 상품권으로'라며 목청을 높이면서도 정작 소비자의 요구는 외면.이왕이면 카드로도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할인혜택을 주어야한다는 소비자의 소리에 대해 '백화점 협회의 결정'이라며 딴전을 피운 백화점측은 "가만히 앉아서도 현금이 막 굴러오는 상품권을 왜 할인발행하느냐"며 약은 고양이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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