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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교사 경북 전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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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시로 편입되는 달성군 교원인사문제를 협의중인 경북. 대구 양교육청은 3월1일자 정기인사시 지역만기가 된 달성군내 초. 중등교사의 경북도내전출은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해 달성군 전입을 희망하는 벽지학교 장기근무교사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경북도교육청 한관계자는 교육부 기본지침에 따라 달성군내 교원인사는 동결시키되 정년퇴직으로 빈자리가 생기는 달성군내 초. 중등교장 4명은 경북교육청에 비중을 두고 양교육청이 배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북도교육청은 달성군서 학급이 늘어 생기는 12명의 초등교사자리는 경북도교육청서 일방전출시키기로 결정했으나 전출자를 오지지역 만기자에게 유리한 도내 인사교류원칙을 적용해 뽑을 것인지 아니면 시도간 전출기준을 적용할 것인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또 중등교사 경우 시도간 전출기준에 의해 이미 신청을 받아대구시에 일방전출키로 한 70명중 20명정도는 도내 교류원칙을 적용, 지역만기자에게 할당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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