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준공업지역이 쓰레기장

밀양시가 내이동 일대 부지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하고도 3년넘게 개발하지않고 방치, 건축폐자재 생활쓰레기가 마구 버려지고 있으나 단속이 손길의미치지 않고 있다.밀양시는 지난91년9월 내이동 일대 4만5천평의 부지를 준공업지역으로 개발키로 했으나 추진이 안돼 이 일대 수백평 농지에 생활쓰레기가 불법 투기돼매립되고 있어 악취까지 풍기고 있다.

인근 시민들은 농경지가 쓰레기장처럼 변하고 있어도 시당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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