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무분별하게 관리해온 울산국가공단이 앞으로 4개 용도구역별로 구분고시돼 체계적으로 개발된다.동남지역공업단지 관리공단 울산본부에 따르면 울산공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국가공업단지를 △공장시설구역 △지원시설구역△공공시설구역 △녹지구역등 4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관리한다는 것.
이번에 고시될 용도지역은 공단의 전체면적 1천3백96만평 가운데 △공장시설구역이 8백82만3천평(63%) △지원시설구역 1백28만7천여평(9%) △공장시설구역 1백86만5천여평(13%) △녹지지역 1백96만7천여평(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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