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잘못된 우월주의 맹박

○…안동시는 15.16 양일간 잇단 산불에 대한 책임을 읍면 공무원들에게만돌리자 관계 공무원들은 발끈.시는 17일 노병용시장의 특별지시 제1호에서 "최근 두차례에 걸쳐 발생된 산불은 읍면 공무원들이 오랜기간 동안의 근무기강 해이 때문으로 판단된다"고했던 것.

이에 읍면직원들은 "많은 업무에 시달리는 노고는 뒤로하고 문제만 생기면읍면만 나무라는 것은 무책임한 간부들의 잘못된 우월주의"라며 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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