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조간부 2명해고철회요구 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통운 포항지사 전노조간부 2명이 해고철회를 요구하며 14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19일 공권력 투입을 요청해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이들 해고노동자들은 자신들에 대한 해고조치는 노조활동 탄압을 위한 표적감사의 결과라며 조만간 복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농성계속등 물리적 대응은 물론 해고무효확인소송등 법적대응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대해 회사측은 "문제의 발단이 노조내 주도권 다툼에 의한 것으로 회사측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며 다만 농성장기화에 따른 영업손실과 대외이미지 실추를 막기위해 공권력 투입을 요청케 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