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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공립 중학교 학급당 인원을 작년 52명보다 1명 적은 51명으로 낮추기로 했다. 또 국민학교는 최고 급당 인원을 작년 47명에서 46명으로 낮추고, 평균 인원이 44명에서 43명으로 낮아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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