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얼굴-복지마을 건설 최선

신임 하대창거창군수(58)는 "문민정부에 부합되는 행정을 펼쳐 복지거창을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경남 창녕군이 고향인 하군수는 대구 중앙상업고와 경남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65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이래 창녕군 농사·재무·내무과장, 도본청 총무과장·공보관, 진양군수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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