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통합이후 영천시에 중소기업 창업신청 업체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올해들어 영천시에 중기창업 신청업체는 20일 현재 21개업체로 하루 10여건이나 창업에 따른 상담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경우 1월중 영천시에 중기창업을 신청한 업체는 3개업체다.
이는 예년에 볼수 없는 것으로서 영천시가 타 시·군에 비해 공장설립 환경과 교통편리등 여건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더구나 통합 영천시가 시의 관문인 금호·대창·청통등 대구와 경산등지역적으로 인접한 지구에 대단위 공단조성유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영천시는 특히 영천이 교통의 중심지임을 감안, 원자재 수급이 편리한 포항과 제품을 생산해 납품이 주된 울산·대구등 대기업이 포진하고 있어 중소기업 창업에는 적지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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