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회교단체 지아드 란

이스라엘과의 화해와 평화공유를 반대하는 회교과격주의단체인 지아드는 회교성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단체소속원들의 공격은 잔인하고 과격하기로 유명하다.현재 가지지역에서만 수백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이들의 신분은 거의 노출이 안돼 그가족들도 잘 모를 정도이며 이 단체는 이란으로부터 매년 3백만달러정도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드단체는 지난 1970년대후반에 이스라엘에 비교적 화해적인 야세르 아라파트의 주류계통인 파타파와 이집트근거의 회교형제파에서 떨어져 나와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 1979년 아야툴라 호메이니에 의한 이스라엘회교혁명성공과 회교국가건립에 고무돼 자신들의 신성한 의무는 이스라엘을 무너뜨리는 것이 최초의 달성목표이며 그리고나서 모든 중동국가를 포함하는 회교제국을 세워일으키는 것을 지상과제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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