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대구.경북지방에 내린 비는 평균15㎜ 가량의 강우량을 보였으나 가뭄해갈에는 크게 못미쳤다.이틀간 대구지역에는 19.4㎜의 비가 내렸고 포항 17㎜, 안동 9.8㎜의 강우량을 보이면서 보리등 밭농사에 일부 도움을 주는데 그쳤다.
대구기상대와 수자원공사등 관계자는 "현재의 가뭄이 부분해갈이라도 되려면 최소한 50㎜의 비는 내려야 한다"며 "내린 비가 가뭄해갈에는 턱없이부족하나 이번 주중 27일쯤 한차례 더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대구기상대는 또 24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25일 아침에는 대구아침최저기온이 영하5도로 내려가는 등 추워지겠다고 내다봤다.
△구미=18.5㎜ △영천=19㎜ △영덕=13㎜ △문경=10㎜ △의성=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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