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와 종근당이 대통령기 94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여자부에서 나란히 3승2무를 기록, 공동선두에 올라섰다.한체대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자부 풀리그 경기에서 주포 홍정호(8골)가 고비때마다 결정적인 슛을 잇달아 터뜨리는데 힘입어 주전들이고른 득점을 한 청주시청에 26대24로 신승,무패가도를 이어갔다.또 거포 오성옥(9골)이 맹활약한 1차대회 우승팀 종근당도 전날 큰잔치 통산4백득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이호연(8골)이 고군분투한 대구시청을 27대22로 여유있게 눌러 한체대와 함께 3승2무로 진주햄(3승1무1패)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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