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명태할복과 건조기를 맞아 최근 강구항주변 마을해안이 세척과정에서 흘러나온 찌꺼기등으로 부유물이 떠다니는등 말썽을 빚고 있으나 뚜렷한대책을 마련못해 고민.군관계자는 "해안오염을 보고 팔짱만 끼고있자니 눈치보이고 그렇다고 주민들이 겨울한때 생계차원에서 수년째 해오고있는 일을 단속하자니 주민반발이불보듯 뻔하다"며 진퇴양난의 처지를 하소연.
더욱이 군이 신청한 공동할복작업장설치 예산이 정부조정과정 삭제된 것으로알려져 이문제와 관련, 군은 당분간 냉가슴만 앓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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