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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학생안전사고 보상금 총1억8천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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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경북도내 각급학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사망또는 부상을 입은 학생은 모두 4백83명이며 이들에게 경북학교안전공제회가 지급한 보상금은 1억8천3백여만원으로 집계됐다.보상종류별로는 사망보상 1건, 장애보상 1건,, 요양보상 4백81건이며 학교별사고자는 국교생이 1백78명, 중학생 1백75명, 고교생 1백30명이고 이중 남학생은 3백46명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은 체육시간 또는 운동연습중 발생한 사고가 3백38건이고 교내 휴식시간중 1백56건, 청소활동중 31건등이다.

안전사고로 골절상이 2백50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관절염 53건, 열상48건, 안면부상 36건이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들에대한 보상금은 지난 91년 설립된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지급해왔다.

학교안전공제회에는 도내 1천2백23개 학교중 1천1백91개교가 가입했으며 회비는 주로 학생들이 폐품을 수집하여 매각한 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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