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대통령기 94핸드볼큰잔치 2차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1차대회 우승팀 종근당은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큰잔치 2차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최봉수(12골)와 백창숙(7골), 오성옥(5골) 등 공격 트리오의 맹활약에 힘입어 진주햄을 28대21로 꺾었다.종근당은 6승2무로 이날 역시 약체 상명여대를 29대18로 이긴 한체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23)에서도 똑같아 다득점(1백80골)에서 한체대(1백75골)를 앞서 1위로 3차대회에 진출했으며 1차대회를 포함,이번 큰잔치 들어11연속 게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남자부 한체대는 성균관대를 36대30으로 꺾고 3승2패를 기록, 상무와 경희대에 이어 3위로 4강이 겨루는 3차대회에 올랐으며 여자부 광주시청은 동성제약을 27대19로 눌러 5승1무2패로 기록, 진주햄(4승1무3패)을 4위로 밀어내고3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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