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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배구대회 2일부터 대구서

95한국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 대구경기가 2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2차대회 중반에 접어든 이번 대구경기에서는 현대자동차 럭키 등 실업세와경기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대학세의 불꽃튀는 접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투지를 앞세워 연일 실업강호들을 격파하고 있는 대학세와 관록과 노련미로버티는 실업세의 이번 접전에서 3차대회 진출팀의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특히 지역출신으로 슈퍼리그에서 맹활약중인 임도헌 진창욱(이상 현대자) 신영철(한전) 정의탁(고려증권) 유종훈(경기대) 등이 보여줄 눈부신 플레이도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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