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융만 1위골인

김윤만(고려대)이 94~95월드컵스피드스케이팅 인스브루크대회 남자부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김윤만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500m에서 37초96을 기록, 일본의 미야베 야스노리(38초04)와 구로이와 도시유키(38초27)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지난대회까지 1000m 종합성적(140점)에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윤만은 500m 종합에서 40점을 추가, 177점으로 선두 일본의 호리 마나부(195점)를 바짝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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