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풀세트 접전끝에 라이벌 성균관대를 3대2로 힘겹게 제압, 정상을향한 큰 고비를 넘기고 10연승을 기록했다.또 럭키화재는 한양대의 파이팅을 3대1로 잠재우고 정상을 향한 재출발을 시작했다 .
대학돌풍의 주역이자 95한국배구 슈퍼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중의 하나로꼽히고 있는 경기대는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만원관중속에 진행된 2차대회 남자부리그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한세트씩을 주고받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마지막세트를 듀스끝에 16대14로 이겨 연승행진을 힘겹게 지속하며4승으로 단독선두를 질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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