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세대 맥주 가장 즐겨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은 맥주로 조사됐다.한국PC통신 하이텔이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10대의 66%가 가장 즐겨 마시는 술로 맥주를 꼽았으며 11%는 소주라고 답했다.20대의 경우 맥주 64% 소주 27%, 40대는 맥주 42% 소주는 40%로 조사돼 연령이 낮을수록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천1백63명 가운데 전체의 63%인 1천48명이 맥주를, 24%인 3백98명이소주를 꼽았다.

소주다음으로는 칵테일 2.7% 포도주 2.5% 위스키 1.8% 순이었으며 막걸리와전통민속주는 0.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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