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난을 겪는 지역이 계속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의성군이 대책마련에 부심.의성군은 의성읍등 4개지역 주민 1만8천여명이 제한급수와 소방차가 실어나르는 식수를 공급받는 불편을 겪고 있으나 최근 군내 총강우가 16mm로 식수해결이 어렵게되자 군은 오는 3월까지 많은비가 오지 않으면 의성읍 왕연리등 40개지역 상수도와 간이상수도물이 달릴 것으로 전망.
또 5월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단촌면 병방리등 21개지구도 식수가 모자랄 것으로 보고 암반관정개발등 자구책마련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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