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광시설 대폭 확충

대구시는 국제화 시대에 대비키위해 올해 권역별 특색있는 지역 관광상품을개발하고 관광편의 시설을 확충하는등 관광기반 조성에 중점 투자키로 했다.이에따라 시는 21세기 국제도시에 걸맞는 관광산업 육성차원에서 대구대공원및 종합유통단지 조성을 2천년까지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며 종합휴양시설과국제규모 컨벤션센터의 유치로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또 연1회 관광공예품 경진대회를 열고 관광특산품 상설판매장을 1개소 더 늘리고 1급이상 관광호텔에 특산품 판매점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시는 3월 달성군의 편입과 함께 화원동산, 냉천자연농원등 근린공원 및 사찰, 자연공원등 편입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시내권 및 근교권 1일 관광코스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역내 1백45개 관광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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