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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탈당예상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5-02-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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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민자당의원(구자춘의원)의 탈당이 예상되는 달성군지역에서는 현역의원의 그림자는 비치지도 않고 정치지망생들만 북쩍.국회의원 출마예상자 ㄱ씨는 현역의원의 지역 외면을 호기로 생각, 설연휴기간동안 계속 현풍에 머물면서 자신의 출마뜻을 전달.

타천 국회의원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ㅎ씨도 친·인척들을 만나며 벌써부터 표밭을 다져 달성군은 눈앞의 지방선거보다는 다음해 국회의원 선거가 불붙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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