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얼굴-전력 안정공급 만전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구축과 고객봉사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류효철 신임 한국전력 경북지사장(57)은 "한전이 지역 고객들에게 친근감있고 다정한 이웃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류지사장은 경북고(38회) 성균관대 상과를 졸업, 한전에 64년입사한뒤 동대구·서대구지점장과 안동지사장등을 거쳤으며 소탈한 성품으로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이순자씨(52)와의 사이에 2남2녀,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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