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도심권의 주택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키위해 도심외곽지역에 '근교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시정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진주 도심권에는 주거공간 고갈과 땅값 상승으로주택마련에 어려움이 있고 최근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시민이늘고있어 근교전원주택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3개지역에 1만5천평 규모로 도로·광장등의 시설을 갖춘 전원주택 부지를 조성하고 주택은 2~3곳에 표준설계도를 만들어 조화있고 품위있는 전원주택을 만들 계획이며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근교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은 시가 부지선정과 조성을 맡아 추진이 용의하며 분양으로 수익도 기대할수 있어 지방행정의 경영수익 사업차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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