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코너-LG트윈스

LG는 지난 93년부터 3년동안 계속 일본 오키나와에서 겨울을 나게 됐다.기간은 5일부터 3월12일까지.이전에는 대만과 미국플로리다등을 전전했지만 93년 오키나와에서 훈련캠프를 차린뒤 그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94년에는 페넌트레이스우승과 함께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하는등 팀전력이 급상승해 당분간 오키나와를 계속찾을 것으로 보인다.

날씨와 운동장 시설등 제반 여건도 괜찮은 편이고 일본프로구단과의 접촉도손쉽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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