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시를 초도순시한 김용태 내무부장관은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탈법선거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활동과 완벽한 선거사무 관리를 위해 선거관련 공무원에 대한 교육과 선거 실무연습을 실시하라고지시했다.이날 조해녕 대구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김장관은 달성군 편입에 따른 업무준비와 함께 광역시 행정체제를 확고히 구축하라고 아울러 지시했다.조시장은 이날 대구시 재정이 지하철등 숙원사업에 집중 투자돼 어려움이많다고 밝히고 총 67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도청교의 조속한 재건설을 위해2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조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방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위해 공무원의 해외유학을 확대하고 행정업무의 민간위임 및 위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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