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안·소아과 없어 큰 불편

7만여군민이 살고 있는 예천군에 안과와 소아과가 한곳도 없어 눈병과 어린이들의각종 질병치료를 위해 27~32㎞떨어진 영주·문경·안동등 인근 시까지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예천읍 남본리 박영숙씨(32)등 주민들은 눈병치료와 어린이들이 감기나 각종질병치료를 받기위해 하루에 50~1백여명이 예천에서 27~32㎞떨어진 영주·문경·안동시등 인근 시까지 가서 입원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등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과·소아과가 신설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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