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스포츠-마라도나 벌금징계

ㅇ…'그라운드의 사고뭉치'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번에는 경기중 심판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로부터 2천1백달러(1백68만원)의 벌금을 받았다.현재 '레이싱 클럽'팀 감독을 맡고 있는 마라도나는 지난달 28일 인디펜디엔트팀과의 경기에서 0대2로 패한뒤 2명의 심판들에게 "쓸모없는 인간들"이라는 등의 모욕적인 말을 던져 AFA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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