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째 전화가설 안돼

울산시는 울산통합시 직제개편에따라 지난달21일 울산시남구여천동에 개소한환경사업소를 개수했으나 15일째 전화가설이 안돼 업무처리에 막대한 지장을초래.울산시가 한국통신과 사전협의 없이 사무실만 개소하는 바람에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도 각종환경관련 민원에 불편을 겪고있어 불만이 고조.직원들은 정상적인 통신업무는 이달쯤 가능할것으로 보인다며 통합시 발족에급급, 졸속행정을 노출한 울산시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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