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성적 판대 기대

○…앞산 순환도로 확장 구간중 미군부대(캠프워커)를 통과하는 고가도로 건설이 늦어지는 주요원인은 미군측의 고압적인 자세때문이라는 분석.대구시 도로과 한 관계자는 미군측이 한미 행정협정을 내세워 외제 고급주방기구까지 그대로 설치해 줄것을 요구하는등 무리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며합리주의를 표방하는 그들이니 만큼 병목현상에 따른 시민불편등을 고려,하루빨리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바란다 고 기대.이 공사는 본래 지난해중에 착공, 오는 12월 완공하려 했으나 착공이 늦어짐으로써 빨라도 내년4월은 돼야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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