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시·군통합이후 직원들의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1인1취미 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직원 1천2백30명은 직장인들끼리 친목을 우선 하자며 등산회를 비롯 배드민턴·낚시·볼링·바둑·테니스·수석·축구·탁구등 취미클럽을 구성하고1주일마다 1번씩 모임을 갖고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은 빠른시일내 얼굴익히기 일환책으로 직원명찰을 부착하고 서로 인사하기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직원상조회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식사를 함께하면서 의견교환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들은 이같은 운동으로 서로간 우의를 돈독히하는 것이 바로 시민들에게 친절을 베풀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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