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경제라인 환경리서치 펴냄

한.중관계가 초보단계를 벗어난지는 오래 됐다. 어학전문가나 몇번쯤 중국을다녀온 사람들은 아주 흔하고 본궤도에 접어든 합작사업도 많다. 그러나 거대한 중국에 대한 정확하며 빠르고 종합적인 정보는 아직도 드물다. 중국경제라인 (한경리서치 펴냄)은 특히 중국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제공을 원하는국내 기업의 절실한 수요에 부응하려는 뉴스레터이다.5권의 목차를 보자. 상하이 한국총영사관에서 열린 중국에서 본 '95 한.중관계 좌담이 특집으로 실렸다. 참석자는 상하이주재 영사, 코트라 상하이사무소 한국무역관장과 한일은행 삼성물산 금성사 건영 대우증권 국제무역공사의 상하이사무소 관계자 등 8명.

이밖에 지금 중국에선 지역정보 투자산업정보 중국투자실무 안테나 중국의창 같은 코너들이 있다.

발행처인 (주)한경리서치는 중국관계 각종 정보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투자 법률컨설팅, 중국내 광고대행 등도 맡고있다. 연락처는 서울73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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